이완익은 큰 그림을 그립니다. 자신을 제거하려는 모든 사람들을 제거하죠.
그리고 더 큰 그림을 그립니다. 일본에 나라를 팔기 위해 고종황제의 이것을 비밀리에 밀수하게됩니다.
김용주 의병활동 하던 배신자가 미국인 선교사를 죽이면서 고종황제 연관된 문서하나를 얻게되고 그리고 그것이 일본에 넘어가게되면 큰일로 이어지게되어
이완익은 이것을 들고 가서 고종에게 가짜라며 고종황제를 손안에 넣기 위해 그림을 그립니다.
자신의 양아버지인 외국인 선교사 죽음으로 유진초이는 김영주 뒷조사를 시작하며 범인으로 확정하게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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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과 이완익은 무슨관계일까요? 다들 이씨라서 이완용 후손 아니냐고 오해를 합니다.
이동훈은 이완익의 후손과 아들은 아니고요 이용당하게됩니다. 이동훈의 본처의 처가댁을 이용하기 위해 이완익이 이를 이용하고있죠.
유진 초이(이병헌 배우)는 자신의 양아버지인 미국인 선교사를 죽인 사람이 김용주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그 배후에 이완익이 있다는 사실까지 알고 바로 찾아갑니다.
구동매에게 모든것을 뒤지어 씌우기 위해서 이완익은 이미 손을 써두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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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매는 희성에게 자신이 왜 끌려가는지 이야기를 해주었더니
희성은 면회를 가겠다고 하는군요…
그러자 동매가 뭐라고 하는줄 아세요?
초면에 이런말하기 뭐하지만…
“못 오게 해주시오!”
구동매의 미래는 너무 당연한가요? 심문받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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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미국인 선교사를 죽인것이냐!! 하면서 심문을 당하게됩니다.
제물포에서 목격자가 나왔다고 하는데 그녀는 누구일까요?
이 조선인은 왜 동매에게 이렇게 악하게 굴까요? 그 이유 모르시죠? 바로 글로리 호텔에서 쫓겨난 이후로 그것에 대한 보복과 이완익의 뒷돈 거래가 있었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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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도대체 왜 이런일을 만든것일까요?
바로 조선황제 밀서때문입니다.
외부대신 이완용 나라를 팔기 위한 전략이죠.
이완익은 총관자리와 자기 밑작업을 진행중입니다. 곧 조선이 일본에게 넘어가기 직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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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황제는 이 모든 사실을 알고 이완익을 기다리는군요.
이건 가짜다!! 이거 가짜 맞지요?
일본에게 제대로 멱살잡힌다며 협박을 시작합니다. 조선을 일본에 넘기기 위해 가짜문서가 맞죠라며 강제합니다.
미국인 선교사가 조선을 돕기 위해 고종황제와 비밀리에 문서를 주고 받지만 결국 이완익에게 모든것을 뺏기게 됩니다.
역사에 기록에 나라를 일본에 팔아넘긴 이완용 실제 내용과는 조금 다르지만 픽션을 재미있게 기획해서 이해쉽게 드라마를 만들어서 앞으로 남은 마지막회가 더욱 기대됩니다.